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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CPC 자격증이란?
Certified Professional Coder (AAPC)
미국에서 의료 코딩 커리어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자격증 중 하나가 바로 **CPC (Certified Professional Coder)**예요.
**AAPC(American Academy of Professional Coders)**에서 발급하며,
주로 외래 환자(Outpatient) 코딩에 중점을 둡니다.
저는 Outpatient 분야에서 직접 일해본 경험은 없지만,
CCS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CPC 관련 내용도 함께 공부했었고,
미국에서 의료 코딩 커리어를 시작하는 분들께 많이 추천되는 자격증이기도 해요.
✅ 어떤 분들에게 어울릴까요?
- 병·의원, 외래 진료소, 클리닉 등에서 일하고 싶은 분
- 미국에서 의료 코딩 커리어를 새로 시작하려는 분
- 의료 배경이 없지만 새로운 전문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분
- 영어는 어느 정도 가능하고, 전문성 있는 커리어를 원하시는 분
📚 CPC 시험은 이렇게 구성돼요
- 문항 수: 총 100문항 (2022년부터 변경됨)
- 시험 시간: 4시간
- 출제 영역:
- CPT (Current Procedural Terminology)
- ICD-10-CM
- HCPCS Level II
- 의료 윤리, 규정 준수, 의료 용어 등
✍️ 오픈북 시험이라 시험 당일에는 코딩북과 자신이 공부한 교재를 들고 들어갈 수 있어요.
💰 CPC 시험 비용은?
- AAPC 회원가입비: 약 $180/year
- 시험 응시료: 약 $399 (회원가 기준)
- 재시험 옵션 포함된 패키지도 있으니, 본인 상황에 맞게 선택 가능해요.
🏥 CPC 자격증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?
CPC를 취득하면 아래와 같은 직무에 지원할 수 있어요:
- Outpatient Medical Coder
- Physician Coding Specialist
- Risk Adjustment Coder (추가 교육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)
- Coding Auditor
병원 외에도 클리닉, 보험사, 리스크 어드저스트먼트 업체 등
다양한 곳에서 CPC 자격을 가진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.
💬 저는 주로 Risk Adjustment 분야에서 일했지만,
CPC 자격증은 코딩 커리어의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 점에는 공감해요.
특히 의료 경험이 없는 분들도 입문용으로 많이 선택하는 자격증이니,
Outpatient 쪽에 관심 있다면 한 번 도전해볼 만한 선택이에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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