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utpatient coding 이란 ?

 

🏥 Outpatient Coder란?

 

입원하지 않은 외래 환자의 진료기록을 정확한 코드로 바꾸는 전문가

**Outpatient Coder(외래 코더)**는
병원, 클리닉, 수술센터 등에서 입원 없이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바탕으로
**진단(Diagnosis)**과 시술/처치(Procedure) 내용을 정확한 코드로 전환하는 역할을 해요.

이 코딩은 보험 청구뿐 아니라, 병원 수익, 통계 자료, 의료 품질 평가 등
다양한 영역에서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.

 

 

💡 어떤 코드들을 사용할까요?

• 질병 진단은 어느 분야에서나  마찬가지로
  ICD-10-CM 코드가 동일하게 사용돼요.
• 하지만 시술/처치(Procedure) 코드는 inpatient처럼 ICD-10-PCS가 아니라
  CPT/HCPCS 코드를 사용해요.

 

저도 CCS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CPT 코드를 열심히 공부했었어요.
시험에서는 반드시 출제되니까요.
하지만 지금 제가 하는 업무에서는 CPT 코드를 사용하지 않아서,
솔직히 지금은 많이 잊어버렸답니다 😅

 

📌 Outpatient Coder의 주요 업무

• 외래 환자의 진단 코드(ICD-10-CM) 및
  시술/처치 코드(CPT, HCPCS) 부여
• 의사의 진료 기록, 오더, 수술 노트 등의 문서 리뷰
• 정확한 청구를 위한 코딩 및 오류 예방을 위한 문서화 검토
• 보험사 요청 또는 감사에 대비한 정확한 문서 준비
• 필요한 경우 CDI팀 또는 Provider와의 협의/질의 진행

 

💡 외래 코딩은 입원 코딩보다 상대적으로 범위는 좁지만,
빠른 판단력과 CPT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고,
검사, 시술, 처치가 많은 만큼 다양한 전문 분야에 대한 노출이 많아요.